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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속사 Ear Head lie)아침에 부활하시며 두성이 아름다우신 "그 분"

2020-09-05 조회수 : 1,467추천수 : 22

작성자 구글 sa******@gmail.com

 안녕하세요. 장래희망이 마음씨 착한 우효맨인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v^

우선 혹시 심의규정을 어겨 논란이 될 수 있으니 미리 문의를 드렸었습니다.

글이 길어 지루할 수 있으니, 지루하신 분은 하이라이트가 모인 마지막 부분들로 가서 봐주시면 감사하시겠습니다.^v^

우선 준비물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준비물) 평범한 대학생 1명, 지옥 꼬꼬도, 벨트, 등짝 스메싱 맞으며 가져온 커튼, 모자, 바지, 중2스러운 외투, 여동생이 알아차리지 못하길 기도하며 가져온 스타킹(스타킹은 안전하게 목에 두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두성이 아름다우신 "그 분"이 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하시며 관상해주세요.^V^

 

우선 뿌리부터 튼튼히 하기위해 흰 반바지로 갈아입고 주워온 검은 봉지를 테이프로 둘러줍니다. 흘러내릴 수 있으니 피가 안통할 정도로 꽉 둘러줍니다.

다음으로 외투 안쪽의 옷을 만들기 위해 커튼을 두릅니다. (커튼을 두르는 내내 등골이 오싹했습니다.)

테이프로 눈썹을 가리고 스타킹을 뒤집어쓴 후 모자를 써 완성하려 했지만,

제가 원하는 그분의 "자글자글"을 표현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 압박이 심하여 스타킹을 뒤집어 쓰는 것은 포기하였습니다.

(스타킹이 잘 벗겨지지 않아 질식사 할 뻔 했지만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스타킹을 포기 할 수 없었던 저는 스타킹을 두르기로 하였습니다.

스타킹을 두르니 아까보다 더 "자글자글"해지고 숨도 쉬기 편했습니다. 사진은 "그 분"이 되고있는

저 자신을 보고 자괴감이들어 슬퍼하는 사진입니다.

다음으로는 모자와 외투를 두르고 지옥 꼬꼬도와 지옥 참마도를 등에 두르고 좋은 조명을 찾으러 나간 모습입니다.

(스타킹 때문에 마스크를 귀에 걸 수 없었기에 계속 손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좋은 조명과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았기에  "그 분"의 심정을 생각하며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습니다.

(1번 사진: 등장곡을 흥얼거리며 걸어가고있는 "그 분"의 뒷모습을 상상하며 찍었습니다.)

 

(2번 사진: "그 분"이 '하아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군..'이라 말하셨을 때의 감정을 생각하며 찍었습니다.)

이후에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포토샵을 통해 "그 분"에 가까워졌습니다.

부끄러워서 좀 붉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의 포토샵을 더 사용하여 "그 분"을 따라해봤습니다.

(출처: 레바스튜디오의 영상 / 던속사 캐릭터에게 목소리가 생긴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 추천 한 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의규정 지키기가 굉장히 어렵네요 ㅠㅠ 우...효...*

p.s.레바스튜디오의 영상의 일부분을 아무 말도 없이 가져와 죄송합니다.

+p.s. 사진을 찍는 동안 저를 보고 놀라신 아파트 주민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p.s. 와나나님 다음에 괴식 만찬회를 하신다면 한 번 초대해주시기 바랍니다. ^v^

(아래사진들은 절 도와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하기위해 추가적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파일첨부

이*석2020.09.05

아아....이것이 광기인가?
-지나가는 레꼬단-

a5******@gmail.com2020.09.06

와나나 체널에서 레바 체널을 맛보기 할수있는 마★법

ps******@gmail.com2020.09.07

음....레자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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