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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부천국제만화축제 개요>2021 부천만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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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일흔을 앞둔 노인은 늦기 전, 가슴속에 품어왔던 꿈을 실현하기로 결심한다.바로, 어릴 때부터 꿈으로 간직해 온 발레를 배워보는 것. 그러나 노인의 깜짝 선언을 들은 가족들은 “동네 창피하다“며 쌍수를 들고 말린다.그럼에도 노인은 동네 발레단을 찾아 나서고, 우여곡절 끝에 발레를 배우게 되지만, 가족들의 반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 한편, 발레단 유망주 채록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한다. 남자다운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면하는 아버지, 먹고 살기 급급한 현실은 그의 방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지만, 맘 같지 않은 현실에 의욕을 잃어가던 채록. 채록의 매니저가 되겠다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살뜰히 살피는 이상한 노인의 발레 교습을 떠맡게 되는데..꿈을 좇는 노인 X 꿈을 앞에 두고 방황하는 청년 자신을 가로막는 현실에 당당히 맞서는 그들의 힘찬 도약이 시작된다!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오드 메르미오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게 되고 임신중지를 결정한 뒤, 시술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그래픽노블로 옮겼다. 또한 페미니즘 운동에 함께하며 임신중지 시술을 해온 의사이자 작가 마크 조프란(필명: 마르탱 뱅클레르)이 의사로서, 여성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공감하며 진화해가는 모습을 담았다. 임신중지를 앞둔 여성들의 복잡하고 두려움 가득한 내면과 그들을 이해하고 위로하려는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이, 녹색과 갈색, 노란색 등의 따뜻한 파스텔톤으로 단단하게 표현됐다.
GP 그 이면에 감쳐줘 있던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모노톤의 작화와 함께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을 통해 그려낸다. 부조리한 상황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고뇌하며 하루를 살아내는 주인공의 실감나는 군생활을 체험하는 기분이 들 정도라 할 수 있다.
“나도 몰랐던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본 것만 같은 작품” 30대 초반의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사랑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공감 에피소드물. ‘내가 이 사람을 왜 사랑해야 할까’ 와 같은 본질적인 문제부터 ‘야식을 먹을지 말지’, ‘어떤 옷을 입을까’ 같은 사소한 일상까지 유미의 감정과 행동을 결정하는 세포들의 이야기. 감성세포와 이성세포, 사랑세포와 출출이세포 등 각종 세포들의 고민과 다툼을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내어 여성 독자들로부터 열광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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